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독의 결단 (문단 편집) == [[위안부]]·[[강제 징용]] 묘사에 대해 == 작품에 '''[[위안부]]나 [[강제 징용]] 관련 내용'''이 그대로 묘사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한국 정서에 민감한 부분이라는 이유로 논란거리라 당연히 이 부분이 검열에 걸려 작품 자체가 나오지 못한다. 이로 인해 흑역사 취급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위안부, 강제 징용이 나온다는 점에서 현실의 역사를 제대로 고증한 작품이라 보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위안부와 강제 징용은 현재 일본 정부가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철저하게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측에게 사과를 요구해도 일본이 사과를 거부하는 이유는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유명한 [[아키히토 덴노]]의 "통석의 염을 금할 수 없다"는 발언은 보통 제대로 된 사과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발언이 아니라는 이유로 평가 절하당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해당 발언의 본 바탕은 적어도 그런 일이 있었음을 분명하게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다. 일본 극우 세력이 천황을 극도로 신성시함에도 아키히토 덴노만 유독 싫어하는 이유가 극우들의 바람과는 다른 발언을 서슴치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젠 [[나루히토]] 천황도--] 즉 본작이 극우물이라면 이 두 시스템을 애초에 넣지 않았어야 맞는데 오히려 그런 일본 정부의 현실 부정을 수용하지 않고 일본군의 실책을 분명하게 묘사했다는 것. 심지어 1편부터 모든 시리즈에 '''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이라는 [[일본 제국]] 대표적 병크 중 하나를 '''일본측 이벤트 중 하나로 시스템화해서 넣을 정도.''' 이것도 모자라 2편부턴 회의 시스템 세분화에 따라 이 이벤트가 더욱 구체화되어서 [[대본영]]회의에서 [[스기야마 하지메]] 육군참모총장이나 회의 의장이면서 육군 편을 드는 총리 [[도조 히데키]]와 지들끼리 이야기하면서 터무니 없는 제안을 한다던가 제대로 회의가 진행될려면 외무/내무 대신등도 구워삶아야 하는 등 일본을 고른 플레이어를 괴롭게 만든다는 것이다. 특히 '''1편'''에 대해 말하자면 영상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위안부 문제|위안부]]를 연상시키는 묘사[* 위로 명령. 해외판에서는 [[휴가]]로 바뀌었다.]와 [[강제징용|점령지 주민 강제노동 실행명령]]'''[* 이외에도 강제징집, 자원 강제공출 등이 있고 이러한 명령을 내리면 '''당연하게도 점령지 주민 우호도가 팍팍 떨어진다.''' 이와는 정반대로 [[민사작전|연료를 약간 소비하거나 기지 내구도를 줄여서]] 우호도를 올리는 명령도 있다.]이 그대로 나와 논란이 되었다. 반론으론 위 둘과 함께 ''' 일본군 특유의 악명 높은 딴죽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육군은 해군의 제안을 반대한다"(陸軍としては海軍の提案に反対である)]][[http://images.uncyc.org/ja/thumb/5/5b/%E9%99%B8%E8%BB%8D%E3%81%A8%E3%81%97%E3%81%A6%E3%81%AF%E6%B5%B7%E8%BB%8D%E3%81%AE%E6%8F%90%E6%A1%88%E3%81%AB%E5%8F%8D%E5%AF%BE%E3%81%A7%E3%81%82%E3%82%8B.jpg/300px-%E9%99%B8%E8%BB%8D%E3%81%A8%E3%81%97%E3%81%A6%E3%81%AF%E6%B5%B7%E8%BB%8D%E3%81%AE%E6%8F%90%E6%A1%88%E3%81%AB%E5%8F%8D%E5%AF%BE%E3%81%A7%E3%81%82%E3%82%8B.jpg|#]]'''[* 위의 플레이 영상에서는 찬성하는 것으로 나오긴 하지만, 실제 플레이 해 보면 반대 때리는 모습을 더 자주 볼 것이다.]도 깨알같이 나오는데 이를 역사적으로도 역사왜곡 없이 [[고증]]이 잘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제독의 결단 이외에도 출시한 여러 게임들을 종합해보면 코에이는 일본 게임 제작사 중에선 역사에 대해 미화나 왜곡없이 현실적인 고증을 염두에 두는 몇 안되는 일본 회사로 꼽힌다. 위안부 부분은 [[징기스칸 시리즈]]의 오르도 시스템처럼 고전 코에이 게임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성적 묘사 가운데 하나기도 하다. 다만 일본 내에서는 위안부에 대한 견해를 떠나 전연령 게임에 그런 요소를 넣은 것 자체만으로 [[불근신 게임]]으로 여겼고, 게임을 안해본 사람도 '제독의 결단=위안부 게임'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민감한 요소가 글로벌화에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되었고 4편의 저평가와 더불어서 프랜차이즈 종결의 원인이 되었다. 게임 내의 묘사를 보면 우익 게임이라기 보다는 [[해군선옥론]] 게임에 가깝다. 물론 아무리 이래도 우익들의 낭만인 일본 해군을 다룬 게임이다 보니 우익 유저들의 수요는 꽤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